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달라지는 점 총정리

최근 들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된다고 해서 조금은 들뜬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상황이 악화되어 아쉽기만 하네요. 하지만 요즘 추세로 봤을때는 더 심각해지기 전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현재 거리두기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기준

수도권 거리두기 전환기준

새로 바뀐 수도권 거리두기 기준으로는 서울은 일평균 확진자수가 389명 이상일때입니다. 7월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일평균 확진자수가 387명으로 기준에 거의 근접해 있습니다. 현재 추세로 보면 서울은 4단계로 바뀔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태입니다. 경기,인천은 기준에는 못미치지만 서울과 함께 4단계에 들어가거나 현재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는 4단계의 정의를 '대유행으로 확산되어, 퇴근 후 바로 귀가하고 외출 금지 필요'로 설명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들어가면 어떤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무엇이 달라지나

거리두기 4단계

3단계에서 4단계로 변경될 경우 가장 크게 바뀌는건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수 있습니다. 같이 한집에 사는 직계가족이라고 해도 예외없이 적용됩니다. 가족끼리 저녁에 외식하는 것도 안된다는 것이지요. 식당,카페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3단계와 동일하게 오후10시까지 이용 할수 있고, 대형마트,백화점,pc방,대형놀이공원등도 오후 10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학교수업은 온라인을 이용해 원격으로 해야 하고, 종교 예배는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야구,축구등 스포츠 경기는 관중없이 치뤄야 합니다. 여러가지로 답답할것 같지만, 계속해서 늘어나는 확진자 추세를 보면 어쩔수 없는 조치인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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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길게 이어져오던 방역수칙때문에 답답한 분들 많으실텐데 , 점점 상황이 안좋아지니 정말 갑갑하네요. 그래도 조금만 더 참고 모두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 수칙 잘 지켜야 할것 같아요. 그래야 하루라도 빨리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을테니 말이지요. 아무쪼록 위기상황 잘 넘겨서 자유롭게 다닐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