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뜻 다들 알고 계신가요?
아마도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최근 많이 들어보셨겠죠.
따상뜻은 직역하자면 더블상한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한상경제용어사전에 따르면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시장속어이며,
이 경우 주가는 하루에 공모가 대비 160% 오른다고 나와 있습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후 상한가를 간다는 건데
최근 SK바이오팜 과 카카오게임즈의 따상으로 아주 뜨거웠었죠.
경쟁률이 너무나 치열해서 몇억원을 넣고도 겨우 몇 주만 받았죠.
청약경쟁률이 너무 높을 경우 배정받을 수 있는 주식이 많지 않기 때문이죠.
카카오게임즈 같은 경우 청양 경쟁률이 무려 1500대 1 이었는데
이 경우 증거금으로 10억원을 넣어도 배정받을 수 있는 주식은
겨우 50여주입니다.
SK바이오팜은 따상상상을 기록했습니다. 따상상상은 따상에서 생겨난 말로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가 된뒤 3일 연속 상한가를 얘기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따상상으로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를 통한 공모주 청약 열기는 이제 얼마 안남은
빅히트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따상은 충분할것 같고
따상상, 따상상상이 될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위상을 기록하며 더욱 커진 존재감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지요.
빅히트는 이달 24일과 25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수요예측을 통해 정해진 공모가를 바탕으로 10월 5,6일 일반대상자 청약을
실시합니다. 그뒤에 10월중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를 거쳐 빅히트까지 이어지는 공모주 청약 열풍이
계속될것 같은데요, 주식에 관심없는 분들도 이런 시기에는 눈과 귀를 열고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공부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영끌뜻도 알아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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