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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헌터

아프니벤큐액 사용법 효과 , 구내염 빨리 낫는법

by 월드매니저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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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생겼다 하면,  정말  사람을  너무 너무  괴롭히게  만드는  '구내염'

 

사전적인 의미로는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작게 생길때는  쌀알만한  크기로  생기기도 하고,   크게  생길때는  송곳니 크기정도로

 

생길때도  있죠.   우리  몸에서 겨우  그정도 크기의  염증 하나 생겼다고  이렇게 

 

괴롭고 아플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이상하게  구내염이  자주  생기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생기고,   안 생기는  분들은 

 

거의  안 생기기도  합니다.    개인의  건강관리나  면역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구내염때문에   고생하는  분들  너무  많으시죠.

 

 

저도  아주  오랜기간동안  구내염으로  고통 받아  왔습니다.  

 

조금만  피곤하거나  잠을 설치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다 싶으면   어김없이  

 

입 안  어디선가  구내염이  슬금슬금  생기는게   느껴집니다.  

 

 

일단  한번  생기고 나면   낫기까지  지속적인  고통에  시달려야  합니다.

 

특히나  뭘  먹을때  제일 괴롭죠.   염증 부위에  음식,  하다못해  물이라도  닿으면

 

상당히  아프죠.    그중에서도   뜨거운 음식이나  매운 음식이  직접적으로  닿으면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하기만  합니다.    운 좋게  음식물이  잘 안닿은  구석 안쪽에

 

생기면  그나마  조금 낫지만  음식 먹을때마다  자주 닿게  되는  부위에  생기게  되면

 

그야말로   다 낳을때까지  매일 매일을  고통과  짜증속에  보내게  되지요..........

 

 

구내염 빨리 낫는 법이라도  확실히  있다면   좋겠건만  이게  여간해서는 빠른 시간안에

 

좋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짧게는 이 삼일부터 길게는 일주일까지  자연적으로  아물기까지 

 

오랜 시간동안  고통을  감내해야만  합니다.

 

 

 



 

 

 

 

 

 

얼마전에도  며칠  잠을 설쳤더니,   아니나  다를까    입 안쪽에서   불쾌한 느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생긴  부위는  특히나  고통이 심한 부위여서   다 낳을때까지  

 

견딜  자신이  없더군요.  바로 약국으로  달려갔습니다.    

 

예전에  오라메디같은  바르는 연고도  써봤는데  바르는 연고는  입안에  이물감이 

 

영 불편하고  그닥  좋아지는  효과도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방송 광고에서  많이  봤던  아프니벤큐액을  사봤습니다.

 

 

 

가격은  7천원이었습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루  2~3회  1번에  1포씩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 포씩  9개가  들어 있습니다.   

 

실제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에는 액체로  되어 있는데   냄새는  향긋하게  좋은  복숭아향이 납니다.

 

 

 

사용 설명서에  나와 있는대로   한 포를 뜯은후에  입 안에  넣고   1분정도  가글을  해줍니다.

 

당연히   염증이 생긴  부위  위주로  해줘야 겠죠.   물만  닿아도  고통이  심해서  1분  가글할동안

 

너무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   걱정했던 것만큼  아프지  않습니다. 

 

 

왠지  느낌으로는  염증 부위에  닿으면    아주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고  닿은  염증 부위가   고통이 조금  가라 앉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에 있는대로  가글한 후에  뱉어내고  물로 행궈내지 않았습니다.

 

 

치과에서  신경치료할때  마취하는  느낌  비슷하게  염증 부위가 마취되는 듯  하며  

 

조금  편해지더군요.    아프니벤큐액  사용하기  전에는  밥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사용하고  나니  밥 먹는것도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그래서   밥  먹기  전에는 

 

꼭  아큐니벤큐액  사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로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다른때 같았으면  적어도  4~5일은  고생했을 것 같은데  아큐니밴큐액  쓰고  나서 거의 

 

이틀만에  구내염 증세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구내염에  많이들 쓰시는  알보칠은  그 무시무시한  악명때문에  감히  써볼  엄두를 

 

못내겠고,  바르는  연고는   바르고  계속  입안에  이물감때문에  불편하고  효과를 

 

잘  못봤는데   저한테는  아큐니벤큐액이  잘  맞는것  같더군요.

 

 

구내염때문에  고통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구내염 빨리 낫는 법으로  알아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전에   구내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건강관리와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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