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는 카카오에서 만든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입니다. 카카오뷰 창작센터를 통해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보드를 발행하게 됩니다. 친구추가를 통해 구독을 할수 있고, 친구수가 100명이 넘고 발행한 보드가 10개가 넘으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뷰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블로그나 유튜브, 브런치, 뉴스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미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가져와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덕분에 글을 써야 하는 블로그나 영상을 제작해야 하는 유튜브에 비해 만드는 시간과 수고가 아주 적게 듭니다.
처음 선보인지는 21년 중반부터였는데 21년12월에 첫 수익이 정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인만큼 기존의 다른 SNS 에 비해 많은 파급력을 갖게 될것 같네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뷰 창작센터
카카오뷰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카카오뷰 창작센터를 통해 시작할수 있습니다. 채널을 개설하고 보드를 발행하는건 굉장히 쉽습니다.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서 글을 쓰는 것이나, 유튜브를 만들어 영상을 제작해 올리는 것에 비하면 정말 간단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카톡 계정으로 회원가입을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한 후에는 채널을 만들어야 합니다. 한 개의 개정당 10개의 채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채널은 SNS 새로 만드는것과 비슷합니다. 카톡 프로필 사진을 등록하는 것처럼 채널을 대표하는 사진을 등록하고 이름과 검색용아이디, 소개글과 카테고리만 정하면 바로 채널이 만들어집니다.
채널이름은 자신이 올리고자 하는 주제에 맞게 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연예뉴스를 올리고 싶다면 '연예가소식' 이라고 채널이름을 지으면 됩니다. 채널 이름은 친구가 100명이하일때 1번 바꿀수 있습니다.
검색용아이디는 사업용으로 자신의 브랜드나 사업체를 홍보할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채널이름은 '연예가소식' 이라고 하고 검색용아이디는 '김기자' 라고 정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때 제 채널은 검색창에서 김기자를 검색하면 됩니다라고 얘기할수 있는 거죠.
소개글에는 연예계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드리는 채널입니다와 같이 어떤 채널인지 적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대분류와 소분류도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채널의 분류를 정하면 됩니다.
채널을 만들게 되면 보드를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연동이 가능한 자신의 플랫폼이 있다면 검색을 통해 바로 불러 올수 있고, 다른 플랫폼에서 복사한 링크를 불러와서 올릴수도 있습니다. 한 개의 보드에는 최소 1개부터 최대 10개까지 콘텐츠를 담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수익창출 조건을 빨리 만드려면 한 개의 콘텐츠만 담아 10개의 보드를 빨리 발행하는것도 좋겠죠. 한 개의 채널에서 하루에 최대 20개의 보드를 발행할수 있습니다.
블로그처럼 예약 발행도 가능하니, 시간이 있을때 예약발행을 통해 여러개의 보드를 발행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카카오뷰 친구추가
카카오뷰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충족해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자신의 채널을 구독한 친구가 100명 이상이 되어야 하고 발행한 보드는 10건 이상 되어야 합니다.
보드 10건 발행하는건 쉽습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티스토리, 카카오TV, 유튜브, 브런치등의 플랫폼이 있다면 이미 작성한 글을 불러와서 발행해도 되고, 포털 사이트의 뉴스와 기사를 가져와서 발행해도 금방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친구 100명을 만드는 것인데요, 빠른 시간에 친구100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오픈채팅이나 카페등을 통해 품앗이를 하는 것이죠.
오픈채팅에서 '카카오뷰 품앗이' 로 검색해 보면 많은 채팅방이 나옵니다. 채팅방에 들어가서 자신의 채널을 홍보하고 맞추를 진행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서로 서로 채널을 추가하는 맞추를 통해 친구수를 늘려 나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친구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나도 다른 사람의 채널을 추가하는 것이죠.
이렇게 품앗이를 하게 되면 수익조건을 위한 100명은 노력 여하에 따라 몇시간만에 할수도 있고 며칠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제가 해보니 중간 중간 시간날때마다 해보니 반나절정도 걸리는것 같네요.
오픈채팅외에도 카카오뷰 관련 카페에 가입해서 품앗이를 할수도 있습니다. 품앗이하는게 은근 귀찮지만 빠른 시간에 수익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자연적으로 친구수를 늘려나가면 좋겠지만, 운좋게 발행한 보드가 노출이 되어도 친구수는 거의 늘지 않더군요.
특히 최근 카카오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발행되는 보드 수가 많다 보니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빠른 수익을 얻어야 하니 최소 100명을 채울때까지는 발품을 파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오픈채팅과 카페를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하게 되면 하루에 친구수 100명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카카오뷰 창작센터와 친구추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막상 해보면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특히 내가 직접 글을 쓰거나 영상을 만들지 않고 큐레이션만 해도 콘텐츠를 만들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저도 이번 1월달이 되어서야 알게 되어 겨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다음달 수익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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