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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헌터

어쩌다사장2 김혜수 프로필 출연작 유행어 궁금하다면

by 월드매니저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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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사장2' 에서는 한적한 시골마을 마트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일정기간동안 맡아서 일하는 프로입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의 인맥이 워낙 깊고 넓다 보니 매회 알바로 등장하는 초호화 게스트들을 보는 재미또한 쏠쏠하죠.

 

 

5일 방송에서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라고 할만한 게스트가 등장했는데 김혜수입니다. 김혜수는 연예계에서 오래 경력이 쌓인 차태현과 조인성도 허리를 굽혀 인사할 정도로 대선배이자 오랫동안 톱스타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그야말로 스타중의 스타입니다. 

 

 

오랜 방송경력에도 예능프로에 자주 모습을 보이는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더욱 반가웠던 것 같네요. 항상 어느 자리에서도 품격있고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멋져서 저도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하자마자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며 마트를 순식간에 종횡무진하며 마트를 발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마트 알바에 낯설어하고 당황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질문을 쏟아내며 차태현과 조인성을 진땀나게 만들며 밝은 웃음을 만들어 주었네요.

 

김혜수
출생 : 1970년9월5일
신체 : 170cm, 50kg
학력 : 배화여고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성균관대학교 언론대학원
가족 : 언니 김혜성, 남동생 김동훈, 김동희, 김동현
소속사 : 호두유엔터테인먼트
데뷔 : 1985년 네슬레 마일로 CF
        1986년 영화 '깜보'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외모를 보면 너무나 건강미가 철철 넘쳐서 도저히 그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죠. 데뷔가 1985년으로 경력이 거의 40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꾸준히 하는 대단한 배우입니다.

 

1988년에는 KBS 드라마 '순심이' 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큰 히트를 쳤습니다. 저도 상당히 어린 나이였는데 당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극중 순심이를 졸졸 따라다니던 바보 역할의 칠뜨기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뒤로 꾸준히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많은 히트작을 냈고 성공을 이어갔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계속해서 정상의 위치에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2006년에는 영화 타짜에서는 정마담으로 출연해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라는 대사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타짜의 정마담역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인기스타상까지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갑니다. 

 

2009년에는 드라마 '스타일' 에서 '엣지 있게!' 라는 대사를 크게 유행시켰습니다. 김혜수의 이 대사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며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후로 영화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 굿바이싱글, 국가부도의 날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좋은 성적을 거뒀고, 드라마에서도 직장의 신, 시그널,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 최근에는 넷플릭스까지 진출해 소년심판에서 김혜수만이 할수 있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어고 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수 배우님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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